[더원방송] 화성시가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발대식 25일 가졌다.
추진위원회는 독립운동가 후손과 시민 등 102명으로 서철모 화성시장과 안소헌 화성시 광복회 회장이 공동 위원장을 맡았다. 모두 4개 소위원회로 구성됐다.
화성의 독립운동 역사와 문화콘텐츠, 홍보, 전시, 건축 분야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된 자문단과 전체 위원 중 45%가 여성으로 이뤄졌다.
시는 역사문화공원 및 독립운동기념관 건립, 화성3.1만세길 조성, 독립유공자 유허지 정비, 미서훈 유공자 35명에 대한 지속적인 자료조사와 연구, 독립유공자 예우사업 등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