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 소리울도서관 건립 노하우 벤치마킹 강행군

  • 기사입력 2018.08.25 03:37
  • 기자명 김경훈 기자

 

▲ 오산시의회 장인수 의장, 김영희 부의장, 이상복 성길용 이성혁 의원 등은 오산 중앙도서관장, 소리울도서관팀장이 함께 서울 성북문화재단 시네마빌딩, 아리랑정보도서관, 아리랑 어린이 도서관, 월곡꿈그림도서관 등을 잇따라 방문했다.     ©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각 동마다 도서관이 운영되고 있는 오산시.

 

이번에는 또다른  도서관을 건립하는데 우수사례를 접목 시켜보겠다고 나선 이들이 있다.

그들은 바로 오산시의회 의원들로서  24일 서울 성북문화재단 등을 벤치마킹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기존 도서관보다 그레이드가 높은 소리울도서관 건립에 목적을 두었기 때문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눈길이 남달랐던 것.

 

방문한 곳의 운영 노하우를 수집한 의원들은 2019년 준공 예정인 소리울도서관에 적용할 것들을 찾느라 여념이 없었다.

 

소리울 도서관은 오산시에서 1인1악기 교육사업과 함께 도시의 문화적 감수성 함양과 평생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원동 일대에 4,624㎡ 부지에 연면적 2,954㎡,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벤치마킹을 마친 장인수 의장은 “소리울도서관은 전국 최초 특화된 악기도서관을 만들려는 것이고. 때문에 우수사례를 접목하여 차질 없는 도서관 건립과 효율적 운영모델을 만들어 할 것”이라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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