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솔릭 '경기도' 피해갔다.

경기교육 1301개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휴업

  • 기사입력 2018.08.24 18:33
  • 기자명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태풍 솔릭이  경기도를 피해 갔다.

경기도 재난안전 상황실은 “더이상의 피해가 없다”고 밝혀 태풍으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가 없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의 경우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각 지역 교육지원청을 통해 각급 학교 등교와 하교시간을 조정하라고 지시했다.

 

보고받은 결과 24일 오전 9시 현재 유치원 2285개소에 218곳이 휴업하고 5곳이 등교시간을 조정했다.

 

초등학교는 1285개 교중 686개 교가 휴업하고 81 개 교가 등교시간을, 4개 교가 하교시간을 조정했다.

 

중학교의 경우 627개 교중 253개교가 휴업, 119개 교가 등교시간을, 26개 교가 하교시간을 조정했다.

 

고등학교는 474개교중 109개 교가 휴업을 116개 교가 등교시간을, 11개 교가 하교시간을 조정했다.

 

특히 특수학교의 경우 35개 중 11개만이 휴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태풍이 피해간 상황이어서 다소간 혼란스러운 상황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다행스럽다는 표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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