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형 혁신교육지구 지정 추진 속도낸다

정장선 평택시장-조도연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 합의서 서명할 듯

  • 기사입력 2018.08.22 14:55
  • 기자명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평택시의회가 평택형 혁신교육지구 사업 추진에대해 관심을 보이자 평택교육지원청이 교육현안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22일 평택시의회는 평택교육지원청으로부터 시의 교육현황을 청취 한 뒤 혁신교육지구 사업과 다문화교육 지원사업 추진 그리고 교육경비보조금 증액을 요구했다.

 

평택형교육혁신지구 추진과 관련해서 평택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간담회가 끝난 직 후 정장선 평택시장과 합의서를 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의원들은 송담지구 초등학교 설립 문제, 인권·노동 교육 강화 필요성, 급식에 지역 농산물 사용 등에 대해 질의와 건의를 거듭했다.

 

특히 학교 체육시설을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해줄 것을 요청하고 나선 것. 이날 권영화 의장은 “각 학교가 지역사회에 협력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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