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업창조오디션 본선에 오른 6개팀은 ▲요통과 복부비만 감소를 위한 키핑코어 밴드를 제작하는 ‘더코어’ ▲다양한 유전 질환의 조기 발견을 위한 유전자 분석 키트를 개발하는 ‘누리바이오’ ▲브레드이발소라는 TV시리즈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몬스터스튜디오’ ▲초단초점 광 시야각 프로젝터 개발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라젠’ ▲기존 멀티메타의 단점을 보완한 생활형 자동 전기측정 진단기를 개발하는 ‘와이테크’ ▲반려견과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펫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볼레디’ 등이다. © 김경훈 기자 |
[더원방송] 2018년 제2회 경기도 UP창조오디션’에서 ‘프라젠’이 최종 우승을 차지해 1천만원의 시상금과 기업홍보, 그리고 크라우드펀딩 등록 비용 등이 지원받을수 있게 됐다.
창업 7년 이내의 기업중 총 75팀이 참여한 UP창조오디션에서 총 6개팀이 본선 대결을 펼친 결과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프라젠’은 초단초점 광 시야각 프로젝터 개발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프라젠의 김희경 대표는 “우리 제품을 일반 소비자들에게 소개하는 데 더욱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좋은 스타트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