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유아숲체험 정기체험 이용 협약

  • 기사입력 2018.08.20 16:41
  • 기자명 김정순 리포터

▲ 20일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백군기 용인시장과 어린이집․유치원 37곳과 유아숲체험원 정기 이용 협약을 맺었다.     © 김정순 리포터

 

[더원방송]   용인시는 어린이집․유치원 37곳과 유아숲체험원 정기 이용 협약을 20일 가졌다.

 

시에 따르면  유아숲체험원은 월 1회 숲 체험원을 이용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과, 병설유치원과 직장어린이집 대상‘찾아가는 유아숲 체험’, 지역아동센터 등 취약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행복나눔 숲’, 어린이․가족이 자유롭게 참여하는 ‘또래 숲’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백군기 용인시장은  “숲 체험 교육은 유아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인성을 함양하고 존중과 배려를 배워가는 중요한 교육이다”라고 말했다.

 

협약을 맺은 기관들은 용인아이숲․한숲․보라․소실봉․정암․번암․농서․죽전․흥덕 등 유아숲체험원 9곳 가운데 1곳을 지정받아 이달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매달 2회 정기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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