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6.25참전 65년 故 이현구 일병 화랑무공훈장

  • 기사입력 2018.08.20 17:14
  • 기자명 김정순 리포터

▲ 20일 기흥구 동백동 주민센터에서 6.25전쟁에 참전했다가 뒤늦게 무공훈장 대상자로 확인된 故 이현구 일병의 유가족인 동생 이진구씨에게 국방부 장관을 동백동 최성구 동장이 대신해‘6.25화랑무공훈장’을 전달했다. (최홍배 중대장,故 이현구 일병의 유가족인 동생 이진구씨, 최성구 동장, 이대희 중대장)     © 김정순 리포터

 

[더원방송]  故 이현구 일병 6.25참전용사는  65년만에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이 전달됐다.

 

용인시는 국방부와 육군본부가 6.25전쟁 당시 급박한 전황으로 공적이 누락됐던 故 이현구 일병의 유가족인 동생 이진구씨에게 국방부 장관을 대신해 20일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에서 전달했다.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은 20일 6.25전쟁에 참전했다가 뒤늦게 무공훈장 대상자로 확인된 故 이현구 일병의 유가족인 동생 이진구씨에게 국방부 장관을 대신해‘6.25화랑무공훈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故 이현구 일병은 6.25전쟁 당시 7야전포병단에서 일병으로 무공을 세운 국방부 서훈기록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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