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심곡서원 관리인 거처하던 고직사 개축 완료

  • 기사입력 2018.08.17 15:44
  • 기자명 김정순 리포터

▲ 심곡서원 고직사 전경    제공=용인시청



[더원방송]  용인시는 심곡서원 ‘고직사(庫直舍)’ 개축공사를 완료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2016년부터 3년여간 국도비 등 총 5억원의 사업비로 심곡서원 정밀발굴조사와 개축과 주변 정비를 했다.


고직사 규모는 48㎡ 전통한옥으로 대청마루 등을 갖춘 ㄱ자형 4칸집이다.


고직사란 서원을 관리하던 관리인(고지기)이 거처하던 곳이다.


사적 제530호로 1605년 건립된 심곡서원은 수지구 상현1동 203-2 일대 약6000㎡에 자리잡고 있다.
심곡서원은 위패를 모신 사우와 강당, 동서재, 장서각, 내삼문, 외삼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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