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폭염속에 찌든 세태가 어젯밤 시원한 바람 한점에 벌써부터 가을날씨로 보상받은 듯 했다.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 문화센터(이하 센터시티 문화센터)는 ‘2018년 가을학기 회원을 모집한다.
오는 31일까지 선착순이다.
17일 센터시티 문화센터에 따르면 이번 학기에는 워라밸 문화의 열풍으로 ‘일과 삶의 균형’을 찾는 20~30대 직장인들 대상으로 ▲스타강사 김미경 ▲ 개그우먼 김미진 ▲소설가 김연수 ▲시인 박준 ▲행동분석가 이상은 등과 함께 각 분야의 멘토들에게 듣는 인생이야기 ‘그레이트 시리즈’가 마련됐다.
오는 30일에는 탤런트 임병기의 ‘훌륭한 내가 되기 위해선 유능한 배우가 되어야 한다’ 의 강좌가 준비됐다.
문학의 이해와 현대미술의 이해, ‘유유출판사’와 함께하는 읽고, 쓰는 삶에 대한 이해하는 시간을 만나 볼 수 있다.
▲인문학 ▲외국어 ▲요가 ▲미술 ▲요리 ▲음악 ▲재테크 ▲사진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와 엄마랑 아가랑 함께하는 프로그램, 주말 가족들을 위한 이벤트까지 약 600여개의 강좌들을 문화센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 문화센터 관계자는 “이와같이 매월(8월~10월) 목요일 10시40분부터 각 분야별 명사와 함께하는 인문학 시리즈 강좌도 진행한다"며 "계절별 맞춤형 강좌 개설로 지역민에게 고품격의 교육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