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22국 6담당관 135과로 소관업무를 확대하거나 신설하는 등의 민선7기 첫번 째 조직개편 내용을 발표했다. © 김경훈 기자 |
[더원방송]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추구하는 새로운 경기도를 구현하기 위한 첫 조직개편안이 나왔습니다.
경기도 소식 김정순 리포터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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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순 리포터] 경기도의 김희겸 행정1부지사가 민선7기 조직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오늘(14일) 김 부지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평화부지사의 소관업무 확대와 소통협치국 신설 등 이재명 지사가 추구하는 ‘새로운 경기도 구현’을 위한 첫 번째 조직개편을 공개한 것입니다.
[VCR] 김희겸 부지사
- 실국 개편은 최소화하고 공약조직 구현을 위한 과 단위 조직 신설과 기능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 평화·소통·공정·노동·안전·복지를 조직개편에 반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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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지사가 밝힌 조직개편안에 따르면 평화협력국의 사무가 확대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는 남북협력과 교류강화, 중앙과 지방의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함이라는 설명입니다.
잠시전하는 말씀듣고 경기도 오산에서 열린 전국학생토론대회 시상식 소식으로 뉴스를 이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