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안성시는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나섰다.
10일 시에 따르면 관내 자동차 경매장을 운행하는 카캐리어는 최대적재량 5톤인데 불법으로 구조변경과 과적을 일삼고 있어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현재 안성경매장 2개소가 영업 중이며, 이곳의 월평균 경매량은 9,200대로 월평균 카캐리어 3,000대 이상이 운행을 하고 있다
이에 시는 매월 1회 교통안전공단, 안성경찰서와 합동 단속을 실시와 매주 1회 자체 불법자동차 지도 단속반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