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과 사고] 포천 석탄화력발전소 폭발사고 1명 사망 4명 부상

  • 기사입력 2018.08.08 15:30
  • 기자명 김정순 리포터

▲ 8일 오전 8시 48분 쯤 포천시 신북면 신평리 장자산업단지 석탄화력발전소 폭발사고에 이화영 평화부지사가 현장 관계자에게 설명을 듣고 있다.     © 김정순 리포터

 

[더원방송]   오늘(8일) 오전  8시 48분 쯤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신평리 장자산업단지 소재 석탄화력발전소에서 원인모를 폭발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배관 점검작업 중이던 근로자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고 합니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평택 황해경제자유구역청 방문 중 사고보고를 받았는데요.

 

이화영 평화부지사를  현장으로 급파해  지휘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사고원인 규명과 피해자 수습에 나섰습니다.

 

해당 발전소는 2015년 12월에 착공해  지난 4월부터 7월 27일까지 시험가동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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