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정장선 평택시장은 "삼일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이 우리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는 희망을 전했다.
정 시장은 이어 "100여년 전에도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군민들이 참여했듯이 이번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이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평택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창립총회가 8일 개최됐다.
이날 3.1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지나간 여정을 회고·기념하고 후손들의 미래를 위해 평택을 대표하는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위촉장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