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직원 안전 제도적 보완해야"

  • 기사입력 2018.08.06 17:23
  • 기자명 김정순 리포터

▲ 6일 백군기 용인시장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주민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정순 리포터

 

[더원방송]  백군기 용인시장은 "청원경찰 배치가 지역현안인 만큼 제도적 보완을 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 시장은 6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주민단체 대표들과 동청사 신축과 용인중앙시장 일대 청소 관리 등 다양한 지역현안을 논의했다.

 

청원경찰 배치를 검토 해달라는 건의에 백 시장은 “이는 중앙동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청사 공통의 문제”라며  “시민들 입장에 서서 역지사지의 심정으로 일해주기 바란다”고 공직자에게 당부했다.

 
백 시장은 또 “명품용인은 누가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다. 여러분 각자가 품격을 높이면 명품용인이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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