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석 수원시 제2부시장, 폭염 현장 근로자 안전관리 당부

  • 기사입력 2018.08.06 17:34
  • 기자명 김정순 리포터

 

▲ 6일 폭염속 건설관리 현장을 점검한 백운석 수원시 제2부시장     ©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백운석 수원시 제2부시장이  지역 현안사업 현장방문 일정을 가졌다.

 

6일 백운석 부시장은 수원 외곽순환(북부)도로 공사현장 등을 방문했다.

 

수원외곽순환(북부)도로는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과 영통구 이의동을 연결하는 총연장 7.7km, 왕복 4차로의 자동차전용도로다.    2016년 12월 착공해 2020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민간투자방식으로 건설되고 있다.

 

이날  백 부시장은 “현장 근로자들은 폭염에 직접 노출되는 만큼 건강관리에 더욱 주의해야 하며, 작업 중 휴식시간을 준수하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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