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경기도와 전라남도는 청소년 57명이 ‘경기도‧전라남도 청소년 교류’를 지난 달 30일부터 3박4일간 일정을 마쳤다.
‘경기도‧전라남도 청소년 교류’는 2016년 양 도가 맺은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경기도와 전라남도 일대에서 청소년의 안전과 인권 증진을 위한 토론, 양 도의 역사탐방 및 문화체험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남북 평화협력의 분위기와 청소년들의 통일 안보 의식 고취를 위해 임진각평화공원 일대의 제3땅굴, 도라산평화공원, 도라산전망대, 캠프 그리브스 등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