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폭염속 소외계층 물품·냉방비 지원

  • 기사입력 2018.08.01 17:35
  • 기자명 이수경 리포터


[더원방송]  수원시가  취약계층에게 선풍기 200대(199세대)와 냉방비 1580만 원(158세대)을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지난 해에 수원시와 삼성전자가 함께한 삼성 나눔 워킹 페스티벌 수익금으로 삼성전자가 수익금 전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이뤄졌다.

 

시는 지난 해 겨울에 소외계층 770가구에 기부금 중 7700만 원을 난방비로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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