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과 사고] 천안 돼지 50두, 닭 2만9,000수 폭염 피해

  • 기사입력 2018.07.30 10:09
  • 기자명 김경훈 기자

 

▲ 더원방송 영상뉴스 프로그램 뉴스in 현장 사건과 사고 소식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농·축산 분야의 피해가 잇따라발생하고 있습니다.

 

30일 천안시 농업정책과와 농업정책보험금융원 등에 따르면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24일까지 양돈 5농가 50두, 양계 11농가 2만9,000수 가량이 폐사해 보험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밭 작물 피해도 예년보다 클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천안시는 배와 포도농가에 관정 18개소, 고추와 인삼농가에 점적관수지원사업 7.1ha를 지원하고 시설하우스에 햇빛 차광망 설치를 지도중입니다.

 

천안시는 “농업용수의 원활한 공급과 경로당 340개소 및 행정복지센터 13개소를 무더위 쉼터로 지정·운영하면서 폭염대책에 올인중”이라고 밟혔습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