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2일 개막 3천명 춤꾼들 몰린다

천안흥타령춤축제2018 퍼레이드 2000명 규모

  • 기사입력 2018.07.25 11:07
  • 기자명 김정순 리포터

 

 

 

[더원방송] 우리나라에서 춤 축제하면 천안흥타령을 빼놓을수가 없죠.

5년연속 문광부로부터 지역대표 공연예술제로 선정될 정도이기 때문입니다.

 

천안흥타령 춤축제가 오는 9월12일부터 5일간 천안삼거리공원, 천안예술의전당과 천안시내 등에서 열립니다.

 

천안시흥타령춤축제 준비위에 따르면 올해는 전국춤경연대회, 거리댄스퍼레이드, 국제춤대회 3가지 메인프로그램으로 구성됩니다.

 참가 팀만해도 155개팀 3,000여 명, 거리댄스퍼레이드는 국내외 34팀 2,000여 명, 국제춤대회에는 17개국 17팀 400여 명이나 됩니다.

 

세계인의 축제이기도한 흥타령춤축제 홍보를 위해 구본영 시장은 

국제춤축제연맹(FIDAF) 총재로서 ‘제19회 국제 뷰첵메제 문화&예술 축제가 열리는 터키를 방문을 위해 27일 출국하게 됩니다.

 

이번에도 흥타령춤축제가 전 세계적인 축제임을 다시 한 번 증명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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