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故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장례가 5일동안 정의당장으로 치르게 된다.
23일 정의당 경기도당에 따르면 유족과 상의해 고인의 분향소를 도당 당사에 분향소를 설치하고 23일 저녁 7시 30분부터 오는 26일 밤 9시까지 조문을 받는다.
상임장례위원장은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맡아 27일 발인하고, 오전 10시 국회에서 영결식을 가질 예정이다. 장례식장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연세장례식장 특1호실이다.
고 노회찬 원내대표는 1956년 8월 부산에서 태어나 17대부터 내리 3선을 지내던 중 자신의 아파트에서 투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