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오산시가 최근 착한가격업소를 3개 업소 신규 지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물가 상승 상황에서도 원가절감 등 경영의 효율화 노력을 통해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업소를 말한다.
시는 한달간 현장실사 평가단을 통해 외식업 2곳, 이․미용업 1곳 등 모두 3개 업소를 신규 지정한 것.
이에 오산시에는 모두 18개소의 업소가 착한업소가 지정돼 운영중이다.
하지만 2018년 착한가격업소 일제정비계획에 따라 적격기준을 유지하지 못한 1개 업소는 지정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