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착한가격업소 신규 3곳 지정, 1개업소 취소

  • 기사입력 2018.07.23 17:25
  • 기자명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오산시가 최근 착한가격업소를 3개 업소 신규 지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물가 상승 상황에서도 원가절감 등 경영의 효율화 노력을 통해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업소를 말한다.

 

시는 한달간 현장실사 평가단을 통해 외식업 2곳, 이․미용업 1곳 등 모두 3개 업소를 신규 지정한 것.

 

이에 오산시에는 모두 18개소의 업소가 착한업소가 지정돼 운영중이다.

 

하지만 2018년 착한가격업소 일제정비계획에 따라 적격기준을 유지하지 못한 1개 업소는 지정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