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불법주정차 133개소 43km 지도단속 탄력 운영

  • 기사입력 2018.07.23 17:01
  • 기자명 김정순 리포터

 

[더원방송]  안성시는 불법 주정차 구간을 지정해 단속하고 있지만 탄력적인 운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23일 시에 따르면  주정차 금지구역은 133개소 43km 구간으로 60대의 고정형 CCTV와 3대의 이동형 차량으로 지도단속중이다.

 

단속시간은 연중무휴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고 스마트앱을 다운받을 경우 시민들도 불법주정차 신고를 할 수 있다.

 

불법주정차 금지구역 외에도 인도, 횡단보도, 모퉁이, 교차로, 버스정류장, 안전지대  뿐만아니라 황색선 한 줄 또는 점선 구간은 주정차 금지구역이니 주의가 필요하다.

 

하지만 10분 이내로 주정차가 가능하다. 
  
 시관계자는 지역경제활성화와 부족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12시부터 오후4시까지, 저녁 6시부터 밤8시까지, 또 밤 9시부터 익일 오전 9시까지 단속을 유예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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