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9일 용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6회 임시회가 진행되고 있다. © 더원방송 김정순 |
[더원방송] 용인시의회는 19일 제226회 임시회를 열고 12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용인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청년 기본 조례안 ▲용인시 농업ㆍ농촌 및 식품산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8년도 제2차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 등 조례안 21건, 동의안 6건,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 4건, 의견청취 1건, 보고 1건, 세입·세출 예산안 3건 총 36건의 안건이 접수됐다.
이건한 의장은“시민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비전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회가 되기 위해 시민의 뜻을 제대로, 바르게 실천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각 상임위는 접수된 안건과 예산안 등을 심도있게 처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