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교육감, 용인시와 혁신교육지구 만들어 갈 것"

  • 기사입력 2018.07.20 18:05
  • 기자명 김경훈 기자

 

▲ 이재정 교육감은 20일 용인지역 교육혁신 토론회 참가 성공적인 혁신지구를 만들어 나가는데 용인시와 협력할 뜻을 밝혔다.     ©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용인 혁신교육지구 지정과 경기도 교육혁신을 위한 토론회가 20일 용인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지역과 교육이 협력하는 혁신교육지구’,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현안’을 주제로 발제가 이루어진 후 ▲혁신교육지구의 오늘과 내일, ▲오산혁신교육, 교육 거버넌스로 답 찾다, ▲혁신교육 지정이란 용인시민들에게 어떤 의미인가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이 전개됐다.

 

경기도교육청과 새로운 경기위원회(교육여성분과), 용인교육지원청, 용인시, 정춘숙 국회의원, 용인교육시민포럼이 공동 주최했고 시민과 교육부․교육청․시청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 교육감은 “경기도교육청과 용인시가 교육협력을 강화해 성공적인 혁신교육지구를 만들어갈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초중고 전체 학교가 참여하는 혁신교육지구를 통해 용인 지역만의 특색 있는 교육으로 학생들의 행복한 배움과 성장이 일어날 수 있도록 함께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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