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평택시가 골목상권 살리기에 나섰습니다.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자체 상품권발행이라는 카드를 꺼냈습니다.
19일 변신철 산업환경국장은 "골목상권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평택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vcr] 변신철 산업환경국장
-상품권 발행 및 가맹점 모집에 만전을 기해 2019년 1월 상품권 유통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
최초 발행금액은 20억원이고, 발행시기는 내년 1월에 유통를 목표로 제반절차를 밟을 것이라는 보고입니다.
평택사랑상품권은 NH농협은행평택시지부와 지역 농·축협 등 52개소에서 판매가 이루어질 예정인데 다른 시군의 발행여부와 진행상활도 살펴봐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