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병원 21년 방치 끝 과천시민 무주택자 공급용 아파트 신축기공

  • 기사입력 2018.07.18 23:20
  • 기자명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20여년간 방치됐던 과천시 소재 우정병원. 시민들을 위한 공동주택으로 재탄생하기 위해 19일 기공식을 가졌다.

▲ 18일 과천 우정병원이 시민들을 위한 공동주택을 신축하기 위해 기공식을 가졌다. 앞서 지난 2016년 6월 이 곳의 정비선도사업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과천시 그리고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이 협약을 체결했다.     © 김경훈 기자

 

18일 경기도에 따르면 현재 우정병원 철거 후 9,118㎡ 규모 부지에 59㎡, 84㎡의 국민주택 약 170여 세대가 조성돼 과천시 무주택 주민에게 우선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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