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3선 곽상욱 오산시장 "무거운 책임감 느껴"

노자의 도덕경 화광동진(和光同塵)을 화두 삼은 오산통

  • 기사입력 2018.07.17 11:00
  • 기자명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보통 3선시장을 키우지 않는다는 말이 이제는 그 반대가 된 것 같습니다.

 

수원시의 염태영 시장과 오산시의 곽상욱 시장이 전폭적인 지지로  3선시장이 되었고, 당당하고도 정중한 시정행보를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내리 3선 곽상욱 오산시장을 만났습니다.  

 

▲ 곽상욱 오산시장 인터뷰 -진행 김정순 리포터     ©김경훈 기자

[오산] 오산시가 생긴이래 처음 3선시장이 된 곽상욱 시장.

검게 그을린 얼굴과 선거직전 보다 다소간 야윈 모습이 힘겨웠었나 봅니다.

 

하지만 곽시장은 72%라는 전폭적인 지지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았습니다.

 

▲ 곽상욱 오산시장     © 김경훈 기자

 

질문1/ 수도권에서도 뒤지지 않는 지지율로 당선되셨는데 각오 한마디?

 

[인터뷰] 곽상욱/오산시장

 

질문2/ 민선 7기가 시작됐습니다. 또다시 다가올 당면과제와 해결 방안은 있나요?

 

[인터뷰] 곽상욱/오산시장

 

▲ 곽상욱 오산시장     © 김경훈 기자

 

질문3/ 시민들께 약속한 공약중 대표적인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질문4/ 노인과 청년, 아동 등을 위한 대책은 알겠는데 아줌마들을 위한 대책을 소개한다면? 

 

질문5/ 인구절벽에 대한 문제는 오산만의 문제가 아닐테지만 오산만의 대비책은 있다면?

 

질문6/ 오산시민들에게 특별히 전하고 싶은 말은?

 

질문7/ 시장실 벽에 걸린 사자성어에 대하여 소개한다면?

-노자의 도덕경 4장에 나오는 화광동진和光同塵 

 

 

 앞으로 오산시는 인접한 화성시와 평택시, 용인시와 수원시 등 시세가 큰 도시들과 경쟁이 불가피합니다.

 그래서 오산시민들이 최초의 3선시장에게 거는 기대는 어느때보다도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더원방송 김정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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