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그동안 부패했었던 지방정부의 잘못된 부분을 늘 시민들이 견제하고 지켜볼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자 노력 할 것입니다."
경선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안성지역위원회 임원빈 신임 위원장의 일성.
임 위원장은 "변화와 혁신을 원하는 안성시민들께서 보내주신 지지에 보답해야 하기에 무거운 중압감과 책임감을 깊이 느끼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은 전국민의 큰 지지를 무기라 생각하지 않고 늘 겸손히 받아들여 국민을 위한 국민이 살기좋은 대한민국을 건설하는데 작지만 강한도시 안성에서 정진 하고 봉사할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경기도내 지역위원장 54곳 확정하고,용인갑·용인병·화성갑은 경선을 하고 평택갑·김포을·이천지역은 추후 결정하되 18일까지 선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