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꿈의 학교와 이재정 교육감

  • 기사입력 2018.07.15 12:24
  • 기자명 김경훈 기자

 

 

 

[ 더원방송]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14일 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서 청·와·대 꿈의학교 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청·와·대 꿈의학교는 ‘청소년이 와글와글 소통하는 대토론 의회학교’로 광명에서 운영 중이다.

 

지난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을 모의투표하고, 그 결과 당선된 교육감에 대해 당선증 수여와 당선인과의 간담회 자리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이 교육감은 고교평준화 확대의 의미, 자사고ㆍ특목고의 일반고 전환 방안, 자유학기와 일반학기의 연계, 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실천 방안, 경기교육의 방향 등에 대해 함께 대화를 나눴다.

 

이 교육감은 “학생들이 스스로 폭력 없는 학교를 위한 의견을 모아 협약을 만드는 것도 한 가지 방안”이라며, “학교 폭력을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공동체의 문제로 여기고 화해와 용서, 화합을 중요시하는 학교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