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민 행복민원실 새모습 공개

  • 기사입력 2018.07.15 11:44
  • 기자명 김경훈 기자

 

▲ 새단장한 화성시청 민원실, 국민행복민원실 역할을 해낼지 이후 민원처리 친절도 향상에 대해 관심이 쏠리는 대목이다.     © 김경훈 기자

 

[ 더원방송]  화성시청 민원실이 시민행복민원실로서 16일 부터 공식 서비스에 들어 간다.

 

15일 시에 따르면 2억원을 들여 2개월간 리모델링을 마쳤다. 각 창구마다 발급받아야 했던 번호표가 한 곳에서 발급되고 대기순서를 한눈에 알 수 있다.

 

분리 운영됐던 여권창구를 일원화하고, 일반 민원대를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했다. 민원대와 업무공간도 갤러리형 칸막이로 분리하고,고충상담실과 기저귀 교환대 등 시민 편의시설도 설치됐다.

 

하지만 민원실 실내인테리어가 바뀔 때마다 나오는 "직원들의 친절이 중요하다"다는 지적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이에 대해 박종운 민원봉사과장은 " 연간 48만건의 민원을 처리해내고 있는만큼 질적인 서비스를 위해 연 2회 친절교육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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