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경기도 산업자동화용 스마트센서 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내달 10일까지 모집한다.
이를 위해 도는 오는 25일 경기테크노파크에서 2018 스마트제조혁신세미나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13일 도에 따르면 올해 7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해 ▲신기술도입 지원 ▲공동 사업화 지원 ▲컨설팅 및 네트워킹 지원을 하게 된다.
신기술도입 지원사업은 정부 및 대학, 연구소, 기업 등으로부터 이전받은 기술을 활용해 유망 센서 애플리케이션, 모듈 등 시제품을 상품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4개 기업에 5천만원씩 지원한다. 공동사업화 지원사업은 단기간 사업화가 가능한 과제를 중심으로 상용화 연구에 집중 지원하는 사업으로 공급-수요기업 컨소시엄 당 1억원 이내, 총 4개 과제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도는 우수한 스마트공장 센서 공급 기업의 사업화와 판로개척 등을 위해 전문 컨설턴트기관을 선정해 8개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지원하고, 산학연 네트워킹을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