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현안업무보고 8일 일정 마무리

  • 기사입력 2018.07.12 17:53
  • 기자명 김경훈 기자

 

 

▲ 평택시 실국소장들의 주요현안업무보고가 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민선7기 시정방향과 정책기조가 구체화될 것으로 보인다.이를 위해 정장선 시장은 상향식 의사결정을 주문하고 있어 각종 회의 패턴이 달라질 전망이다.     ©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평택시는 지난 8일간 동안 각 실국소장들이 참석하는 주요 시정 현안업무보고 일정을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11일“공직사회의 잘못된 관행은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민중심의 시정운영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 공정성과 청렴성을 강화하는 등 현장중심의 행정을 적극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상향식 의사결정(Bottom-up) 활성화를 위해 토론형식 업무보고회를 매월 1회 이상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에따라 민선7기 시정방향과 정책기조에 맞는 중점 과제를 적극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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