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과 사고] 부적격 가정간편식 제조판매업체 99개소 적발

  • 기사입력 2018.07.12 17:20
  • 기자명 김경훈 기자

 

▲ 더원방송 영상뉴스 프로그램 뉴스in 현장 사건과 사고 소식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가정간편식 제조·판매업체 99개소 적발돼 행정처분을 받게될 예정입니다. 1

 

2일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따르면 최근 가정간편식 제조·판매업체 330개소를 집중 단속한 결과 반찬 전문 프랜차이즈 5개 브랜드 가맹점 19곳과 본사 2곳이 포함해 99개소가 적발됐습니다.

 

원산지 허위표시와 미신고영업 유통기한 허위표시 등으로 94개소를 형사입건하고 나머지 5개소는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의뢰했습니다.

 

경기도 특사경은 곰팡이가 핀 유통기한 경과 제품 등 8개 품목 983kg을 현장에서 압류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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