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정장선 평택시장은 10일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국 및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지도자와 선수들은 현재 볼링, 하키, 역도, 요트, 레슬링의 5개 일반팀과 장애인유도, 장애인역도 2개의 장애인실업팀을 운영중이다.
이를 위해 지도자 8명, 선수 5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 시장은 “각 팀들이 연일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 직접 뵙고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다”며, “전국 대회를 비롯해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국위선양에 이바지하는 선수단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첫 만남의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