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행복안성프로젝트 기획위원회 활동 시작

  • 기사입력 2018.07.11 13:41
  • 기자명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민선 7기 행복안성프로젝트 기획위원회(이하 위원회)가 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행복안성프로젝트 기획위원회의 최종목표는 오는 7월 31일 민선7기 정책보고서를 완료해 우석제 안성시장에게 전달하는 것.

 

이를 위해 위원회는 지난 6일 양승환 위원장을 필두로한 위원들을 위촉했다.

 

이에 따라 위원회는 앞서 지난 달 18일부터 2주간 운영된 인수위원회에서 마련한 보고서 초안을 토대로 민선7기 변화된 시정과 공약실천 로드맵을 마련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21명의 위원들은 7월 한달간 한시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양승환 위원장은 “민선7기 새로운 정책비전과 정책방향을 연구하고 논의해 미래지향적 정책 로드맵을 제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우석제 시장은 “안성시가 그 동안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은 결로 살기 어려워졌다”면서 “이에 다각적이고 체계적인 행정환경의 변화가 절실히 요구되는 만큼 시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안성을 만들기 위해 섬기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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