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오늘은 11일 정보보호의 날입니다. 귀하가 사용하는 정보기기는 안전하다고 생각하십니끼?
pc는 물론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등을 사용하기 위해 유선과 무선의 인터넷 사용을 필수.
개인 뿐만아니라 기업체 공공기관할 것없이 사이버 보안이 절대적인데..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이 산업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6년간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에 대한 해킹 시도 건수가 1만 5973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표적이된 곳은 대한투자무역진흥공사(KOTRA)로 무려 1482건(9%)이나 된다는 군요.
해킹은 코트라에 이어 한수원은1,308건, 강원랜드가 1,169건, 가스공사도 1,004건, 한전KPS의 경우 978건이나 됐습니다.
해킹된 원인은 ‘악성코드 감염’ 건수가 3803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구요.
권칠승 의원은 “산업부 산하에는 국가의 안보와 관련이 높은 공공기관이 많으므로 해킹 위협 건수에 따른 발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