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해 제2대 당진항만관광공사 사장 취임

  • 기사입력 2018.07.10 17:45
  • 기자명 김경훈 기자

 

▲ 제2대 정용해 당진항만공사 사장은 취임식에서 함상공원이 10년이 넘었는데도 성황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며 공기업으로서 생산과 관광부문을 연계해 신뢰받는 제2의 전성기를 이루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당진항만관광공사 제2대 임원진들이 10일 취임식을 갖고 제2의 전성기를 이루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2대 사장으로 정용해 충청남도의회 7대 부의장이 취임했고, 박길환, 박영규, 윤지현, 김형호, 문수일 씨가 제2대 임원으로 임용됐다.

 

정용해 신임 사장은 이날 "2000년도에 충남관광벨트의 큰 축으로 출범한 함상공원이 10년이 넘었음에도 아직까지 성황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데 공사로서 생산적인 부분과 관광적인 부분의 연계를 통해 시의 공기업으로 역할을 다해 제2의 전성기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또 "전국무역항 중 당진항을 경쟁력 있는 환항해권 물류중심으로 육성하기 위해 물류단지 조성 등 항만인프라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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