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과 사고] 국내방송 10개국 불법송출 일당 18명 적발

  • 기사입력 2018.07.10 15:47
  • 기자명 김경훈 기자

 

▲ 더원방송 사건과 사고소식을 전하는 김경훈 뉴스캐스터     ©더원방송

 

[더원방송]  국내 지상파 등을 해외로 무단 송출을 하며 부당한 이득을 취한 일당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 국제범죄수사대는 국내방송 63개 채널의 방송컨텐츠를 해외로 무단 송출하고, 중계 수신료 등을 챙겨온 A씨를 구속하고, 17명을 방송저작권 침해 등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10개국에 방송을 불법으로 송출한 장비 138점을 증거물로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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