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경직된 회의문화 벗어 나야 "

취임 첫 확대간부회의 주재

  • 기사입력 2018.07.10 15:22
  • 기자명 김경훈 기자

 

 

▲ 공직기강 확립을 주문하며 내부 단속에 나선 정장선 평택시장의 취임후 첫 확대간부회의     ©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정장선 평택시장은 10일 오전 민선7기 취임 첫 번째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했다.

 

정 시장은 이 자리에서 “경직된 회의문화에서 벗어나 향후 시정운영과 흐름에 대한 정보 공유로 서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정 시장은 이어 “조직의 신뢰를 무너뜨릴 수 있는 공직자 선거개입 금지, 인사청탁 불이익, 근무시간 내 음주금지 등 공직기강 확립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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