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수원시 온라인 자원봉사 플랫폼 ‘착한공터’가 오는 9일 개통합니다.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염태영)에 따르면 시민참여형 온라인 자원봉사 플랫폼, ‘착한공터’(www.suwonvol.com)를 본격 운영하려고 독자적으로 기획하고 제작했습니다.
기존 자원봉사 포털 시스템 1365와 차별성을 두고 가치 중심의 프로젝트형 봉사 활동을 선보일 계획인데요.
착한공터는 봉사·재능·시민·소통공터 등 네 가지 주요 기능으로 구성됐습니다.
봉사공터 메뉴에서는 수원지역의 프로젝트형 자원봉사 일감을 제공하고 참여자 신청을 받구요.
자원봉사 모집기관인 수요처와 봉사자간의 연계 기능도 보완했습니다.
임숙자 센터장은 “향후 수원 지역을 기반으로 시민이 주도하는 자원봉사 문화를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는 포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