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리틀야구 월드시리즈‘아시아-태평양, 중동지역대회 한국 우승

화성드림파크

  • 기사입력 2018.07.06 20:29
  • 기자명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세계리틀야구 월드시리즈‘아시아-태평양, 중동지역대회(Asia-Pacific and Middle East Regional Tournament)’가 6일 경기 화성드림파크에서 폐막했다.

 

경기는 만 11세~12세 선수들이 겨루는 U-12와 13세 이하 선수들이 참가하는 U-13대회가 토너먼트 형식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7일간의 치열한 접전 끝에 6일 열린 결승전에서 U-12는 한국이 대만을 6대 1로, U-13은 한국이 일본을 9대 0으로 이겼다.

▲ 세계리틀야구 월드시리즈‘아시아-태평양, 중동지역대회(Asia-Pacific and Middle East Regional Tournament)에서 U-12와 U-13을 동반 우승한 한국국가대표팀은 오는 7월말 샌프란시스코와 8월초 윌리엄스포트에서 열리는 ‘2018 세계리틀야구 월드시리즈 본선’에 출전하게 됐다.     © 김경훈 기자


이번 대회는 화성시와 세계리틀야구 아시아연맹이 주최하고 화성시체육회,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관해 지난달 30일부터 6일까지 7일간 13개국 19개팀 380여명이 참가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유소년 야구장 화성드림파크에서는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11일간 ‘2018 U-12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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