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제7대 안성시의회가 전반기 원 구성을 마쳤다.
제173회 안성시의회 임시회에서 7대 전반기 의장으로 신원주 의원이, 부의장으로 안정열 의원이 선출됐다.
또 박상순, 송미찬, 유광철, 유원형, 황진택 의원 등 5명이 운영위원으로 선임되고, 운영위원장으로 송미찬 의원이, 간사로는 유원형 위원이 각각 선출됐다.
이에 따라 지난 2일 개원식을 갖고 안성시민들의 대변자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신원주 신임 의장은 “오로지, 시민의 행복을 위한 공동의 가치와 이익창출에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으고 항상 겸손하며 배우는 자세로 임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우석제 안성시장도 “안성시의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위해서 안성시의회와 함께 상호 독립과 존중, 견제와 균형을 바탕으로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