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욱 오산시장 민선7기 첫 월례조회와 약식취임

  • 기사입력 2018.07.04 13:35
  • 기자명 김경훈 기자

 

 

▲ 태풍 쁘라삐룬을 대비하기 위해 2일 취임식을 전격 취소하고, 4일 월례조회에서 시민들과 공직자들 앞에 포부를 밝히는 취임사를 한 곽상욱 오산시장     ©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곽상욱 오산시장은 4일 민선7기 첫 월례조회를 가졌다.

 

공직자는 물론이고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약식 취임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곽 시장은  지난 8년간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시민들의 지원 속에 민선7기 오산 3선 시장의 영광과 더불어 새롭게 시정을 맡았다면서  오산시 탄생 30주년을 맞이하는 2019년 새로운 백년 오산의 시대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곽시장은 특히 앞으로 4년 동안 오산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가는 정책과  오산을 살릴 5대 먹거리 프로젝트를 통해 30년 청년오산을 완성하고 백년미래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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