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3일 수원 광교헌 서봉재에서 2기 출범 두 번째 소통 콘서트를 가졌다.
이번 소통 콘서트에는 교장, 교감, 장학사, 교사 30여 명이 참석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공유하고 함께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재정 교육감은 장애학생을 위한 정책, 학교방문출입시스템, 체험중심 안전체험센터 설치․운영, 통일교육, 교권 보호 등의 현장 교원의 제안을 듣게 됐다.
이에 이 교육감은 “현장에서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선생님들이 자긍심을 갖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권 확립과 공감 행정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칠 것”이라며 "우리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서 새로운 교육의 대전환을 통해 교육혁명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함께해 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