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대 오산시의회 장인수 의장 김영희 부의장 선출

  • 기사입력 2018.07.02 17:52
  • 기자명 김경훈 기자

 

 

▲ 8대 오산시의회 7명의 의원들     ©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오산시의회는 2일 제23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8대 전반기 신임 의장에 장인수 의원(재선, 더불어민주당), 부의장에 김영희 의원(재선, 더불어민주당)을 각각 선출했다.

 

오산시의회 재적의원 7명 전원이 참석해 투표 결과 만장일치 7표를 얻은 장인수 의원(40)과 5표를 얻은 김영희 의원(57)이 각각 의장과 부의장에 당선됐다.

 

장 신임 의장은 "의원 여러분의 힘과 지혜를 모아 소통 잘하고 봉사 잘하고 일 잘하는 반가운 오산시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8대 의장으로 선출된 장인수 신임 의장이 의사를 진행하기 위해 타봉을 하고 있다. 장 신임의장은 최연소 의장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 김경훈 기자

 

오산시의회 역대 최연소 의장인 갓 40세의 신임 장인수 의장(나선거구, 대원・남촌・초평동)은 오산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교육학 박사과정 재학 중이며, 안민석 국회의원 비서관과 전국 최연소 제7대 오산시의회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다.

 

김영희 부의장(가선거구, 중앙・신장・세마동)은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음악교육과를 졸업하고 전원유치원 원장과 제7대 오산시의회 의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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