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정장선 평택호, 재난상황실 재난업무 첫 출발

  • 기사입력 2018.07.02 16:53
  • 기자명 김경훈 기자

 

 

▲ 민선7기 정장선 평택시장의 첫 업무는 재난상황실에서 시작됐다.     ©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정장선 평택시장은 2일 오전 8시30분 평택호 현충탑 참배를 마치고, 종합상황실에서 간부공무원만 참석한 가운데 취임선서로 취임식을 대신했다.

 

또 재난 상황실로 바로 이동해 태풍(쁘라삐룬)으로 인한 피해상황을 보고 받고 본격적인 재난 업무를 시작으로 첫 출발을 알렸다.

 

정 시장은 휴일인 지난 1일에도 재난 상황실로 첫 출근해 태풍 북상에 따른 피해 및 대비 상황을 보고 받고, 비와 강풍으로 인한 침수 및 농작물 피해 등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날 오후에 열릴 예정이던 “시민과의 소통” 행사도 태풍에 따른 시민의 안전대책과 재난 대비를 위해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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