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안성시 다목적 야영장이 오는 7월 13일 정식 개장을 앞두고 지난 26일 개장식을 가졌다.
28일 안성시에 따르면 이 야영장은 부지 2만9,200㎡의 부지에 28억 9,9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글램핑 20동, 오토캠핑장 25면, 샤워장과 기타 부대시설을 갖췄다.
이에 7월 1일부터 예약을 받기 시작해 13일부터 용설호수를 끼고 있는 안성시 다목적 야영장을 이용할수 있다.
사용요금은 오토캠핑장은 비수기 평일은 2만원, 주말·공휴일은 2만5천원, 성수기 7, 8월은 주중·주말 모두 2만5천원이다.
글램핑장은 4인기준으로 비수기 평일은 10만원, 주말·공휴일은 12만원, 성수기 주중·주말 모두 15만원이며, 안성시민의 경우 30%의 요금할인이 주어진다.
이용 시간은 오후 2시부터 익일 오전 11시까지이며, 이용예약은 안성시 홈페이지에서(https://www.anseong.go.kr)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