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천안시는 불당동 ‘미스터 스시(대표 백경득)’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서 인증하는 매우 우수’ 등급을 지정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약처가 음식점 위생관리 수준을 평가한 후 위생관리 수준에 따라 △매우 우수(★★★) △우수(★★) △좋음(★) 3단계로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천안에서는 ‘미스터 스시’ 외에도 불당동 소재 ‘사보텐(대표 구지은)’이 ‘우수’를 받았고, ‘본도시락 천안불당점(대표 이샛별)’이 ‘좋음’ 등급을 지정받았다.
위생등급 인증을 받으면 △2년간 출입·검사 면제 △표지판 제공 △기술 지원 △시설·설비 개·보수에 따른 융자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