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대중교통업체들 수원시 화장실 문화 벤치마킹

  • 기사입력 2018.06.26 16:23
  • 기자명 김정순 리포터

 

▲ 싱가포트 대중교통 운영업체들이 수원시의 화장실 문화를 벤치마킹하러 왔다.     ©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싱가포르 환경청·교통안전공단·SMRT(대중교통 운영업체) 관계자들이 26일 수원시의 화장실문화전시관 해우재와 공중화장실을 탐방했다.

 

싱가포르 방문단은 해우재에서 백운석 수원시 제2부시장과 환담한 후 해우재 전시관을 둘러 보고 수원시청전철역과 광교중앙공원에 있는 공중화장실도 탐방했다.

 

이 자리에서 백운석 제2부시장은 “수원시는 공중화장실을 전통과 자연이 조화되는 공간, 아름답고 예술적인 문화공간으로 조성했다”면서 “이번 방문이 싱가포르 공중화장실 문화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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