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평택지역 6.25 전쟁 68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평택사람들 © 김경훈 기자 |
[더원방송] 평택시는 6ㆍ25전쟁 참전용사의 명예선양과 위국헌신의 노고를 위로하고 자유와 평화수호를 위한 범시민적 안보의지를 결집하기 위해 25일‘6.25전쟁 제68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이계완 참전용사회 평택지회장은 “6.25전쟁 68주년을 맞이해 전장에서 산화하신 전우들의 명복을 빌며, 다시는 이땅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고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며 “자랑스러운 조국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수호하는데 우리 호국영웅들이 선봉에 서자”고 말했다.
공재광 시장도 “ 전후세대는 통합된 대한민국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국가안보에 대한 새로운 결의와 각오를 다지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전했다.